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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기후에너지환경부' 1일 출범... 1차관 3실→2차관 4실로 확대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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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 분야를 통합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일 공식 출범했다.

환경부는 지난 30일 국무회의에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제정령이 의결돼 기후에너지환경부로 공포 후 즉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어 '탄소 녹색문명 전환이라는 비전을 책임있게 이행하기 위한 기후정책 총괄 기능과 탄소중립의 핵심 이행수단인 에너지 기능을 통합한 부처'라고 설명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존 환경부 1차관 3실에서 기후와 에너지 부문을 확대해 2차관 4실, 4국·14관, 63과로 구성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부문 대부분이 이관되면서 현재 환경부(1차관, 3실, 3국·9관, 47과·5팀)와 비교하면 규모가 대폭 확대된다.

인원 규모도 본부를 기준으로 829명으로 늘어난다. 소속기관은 기존 20개에 전기위원회가 새롭게 합류한다.

1차관 소속으로는 기획조정실, 물관리정책실이 편제된다. 부처 운영을 비롯해 하천 자연성과 생태계 회복, 미세먼지 저감, 순환경제 구축, 화학물질 안전 등의 환경 정책을 담당하게 된다.

2차관 소속으로는 기후에너지정책실과 에너지전환정책실이 배치됐다. 기후정책과 에너지정책의 융합을 통한 동반상승(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목표다. 또 에너지 전환을 위한 재생에너지의 확대, 에너지고속도로 구축, 탄소중립 산업 육성 등 업무를 맡아 정책 이행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맞서 녹색 대전환을 이끄는 부처로서 탈탄소 녹색문명 선도 국가로 부상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규제와 진흥의 이분법적 틀을 넘어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에너지 고속도로를 조기에 건설해 탄소중립 녹색산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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